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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새해를 맞아 광고 집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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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29 17:55 조회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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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새해를 맞아 광고 집행 증가 전망

 

- ‘24년 1월 광고경기전망지수 종합 100.2, 교육·보험·유통 광고 증대 예상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2024년 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0.2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1월 KAI 종합지수는 100.2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0.5), 지상파TV(100.2), 라디오(100.2)의 광고비가‘23년 1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대학교 등 ‘교육 및 복지후생(106.9)’, 보험사 등 ‘금융·보험 및 증권(105.0)’, 농수산물 등 ‘유통(103.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2024년 새해 맞이 신규 캠페인으로 인한 광고 증대를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kobaco.co.kr/site/adstat/home)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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