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권활성화 추진 비영리 법인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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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30 17:27 조회1,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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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권활성화 추진 비영리 법인 창립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 법인이 울산에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울주군은 오늘 비영리 법인인 '울주군 상권 활성화 재단'을 창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창립은 언양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이 중소기업청의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울주군은 해마다 6억원을 지원받아 3년동안 다양한 경영 현대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재단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재단 이사장은 한진규 울주군 부군수가 맡고 이사 11명은 군의원과 소상공인진흥공단 간부, 각 시장 상인회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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