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동서발전 울산혁신도시 신사옥 입주

한국동서발전이 오늘 오후 5시 울산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지난달 중순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전체 직원 2천여명 가운데 본사인력 27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몹니다.

장주옥 사장은 “국내 최고 발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신사옥의 야외음악당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각종 동호회 프로그램을 지역민과 공동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