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절반 이상,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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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0 17:24 조회1,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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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절반 이상,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
울산시민의 절반 이상이 가정생활보다는 일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호·이윤형 울산발전연구원 박사는 오늘 발간한 울산경제사회브리프에서 "울산시민의 54.8퍼센트가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보다 가정생활을 우선시한다는 응답은 10.7퍼센트, 일과 가정에 비슷한 비중을 둔다는 응답은 34.5퍼센트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남성의 62.3퍼센트는 가정보다 일을 중시한다고 밝혔으며, 여성은 41.3퍼센트가 일과 가정에 비슷한 비중을 둔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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