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유경 울산시의원, "학생 생활복지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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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6 16:50 조회1,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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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최유경 울산시의원, "학생 생활복지 소홀"
울산시의회 최유경 의원은 오늘 "지역 학교가 학생 생활복지에 소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시교육청의 행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 생리 인정 결석제 운영과 학생용 화장지 비치, 세면대 온수 공급 등 학생복지 분야에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 전체 중·고등학교 여학생 4만8천여명 가운데 지난해 생리 인정 결석을 한 여학생은 5.6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여학생 생리 인정 결석제는 생리통으로 출석이 어려운 여학생이 월 1회 지각이나 조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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