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맛보는 울산의 가을 차 향기" 울산차문화한마당 성황리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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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9 17:34 조회1,2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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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맛보는 울산의 가을 차 향기" 울산차문화한마당 성황리 회향
울산의 전통 차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2014 울산 차문화한마당’이 성황리에 회향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원산스님과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덕진스님을 비롯해, 박성환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허령 울산시의회 부의장 등 사부대중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차자리 경연대회, 차 시음회·시연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장에는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서 활동중인 다도회 20여개팀의 정갈한 차와 다식, 차 과자·시화등 전시회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차와 다식을 무료로 맛보며 전통다례 등을 체험했습니다.
BBS울산불교방송 사장 오심스님은 “울산은 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유서깊은 차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울산차문화한마당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문화와 전통을 잇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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