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외국여성 성매매 알선 30대 입건

울산 동부경찰서는 외국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4살 김모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 밀실 4개를 갖춘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태국 여성 5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읩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성매매 현장을 확인하고 성매매 여성 1명과 성매수남 1명 등 2명도 입건해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