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각 구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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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15 16:56 조회1,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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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 각 구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전 치열
울산지역 각 구·군이 치열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북구주민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철기문화를 간직한 달천절창의 상징성이 있는 곳으로 관광산업 등과 연계된 강동지역이 박물관 건립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자회견을 연 중구의회 의원과 시의원들은 "중구 다운목장 일대는 혁신도시와 연계성이 높고, 접근성도 높아 반드시 박물관이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남구의회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교통 접근성과 지리적 특성 등을 들어 남구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반면, 1차 선정에서 탈락한 동구와 울주군은 재심사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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