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티투어 보조금 횡령한 여행사 운영자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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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11 17:17 조회1,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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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시티투어 보조금 횡령한 여행사 운영자 실형 선고
울산지법은 울산시티투어 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여행사 운영자 53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편취금을 배상신청인 11명에게 410만원씩 지금하라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울산시티투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009년과 2011년 울산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일부를 회사 홈페이지 제작비 명목으로 임의 사용하는 등 30여 차례에 걸쳐 보조금 1억9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해외여행을 계약한 고객 100여명의 계약금 2억5천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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