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등 건축 지지부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28 17:16 조회1,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회]울산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등 건축 지지부진
울산지역에 추진 중인 일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건축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에 따르면 농소운동장 인근 호수지구에 설립된 한 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월 31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자금조달과 시행자 변경문제 등으로 현재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중구 다운동의 한 아파트는 272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지만 공사 과정에서 울산시 지정 기념물인 다운동 고분군 훼손 우려 등으로 사업이 중단되면서 2년 가까이 지역주택조합이 설립되지 못한 상탭니다.
이와함께 중구 우정동 코아빌딩 자리에 들어설 주상복합건물 2개동도 지역주택조합의 설립도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