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중주차 차량 밀던 40대 여성 차에 깔려 중상

오늘 오전 8시쯤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47살 김모여인이 쏘나타 승용차에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김씨가 비탈길 주차장에 이중 주차된 승용차를 밀던 중에 발생했으며, 경찰은 밀린 차량이 내리막길로 계속 내려가자 김씨가 이를 막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