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개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05 16:09 조회1,1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개소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가 울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총사업비 409억원이 투입돼, 남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센터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개발용 3D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3D프린터와 후처리 장비 등 31종 46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3D프린팅 산업용 핵심부품의 양산공정 개발과 실증지원을 전담합니다.
김두겸 시장은 "3차원 프린팅 기술 융합으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지역 제조업 디지털 전환 등이 기대된다"며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신산업 기반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