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공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02 16:01 조회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공고
울산시가 '2030 울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공고했습니다.
주요안을 보면, 시는 1998년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지역 확장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범서 선바위부터 언양까지 서울산권 810만 제곱미터를 도심지역으로 전환하고, 도심을 단절한 개발제한구역 21만 제곱미터를 해제해 개발 가용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농림지역 16만 제곱미터의 용도지역을 기업활동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고, 국가산업단지의 항만시설보호지구 38만 제곱미터 해제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공업탑로터리에서 옥동을 잇는 문수로변의 경관보호지구 폭을 통일시켜 노후된 도심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고, 울주군 상북과 두동 등 미개발 1종 일반주거지역의 공동주택 설립기준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달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며, 올 상반기에 재정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