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추석 성수품 부적합 유통관리 업체 10곳 적발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추석 성수품을 부적절하게 유통·관리한 업체 1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이나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식품제조·가공업소 18곳과 유통전문 판매업소 3곳, 식품판매업소 26곳 등 모두 47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유통기한이 지난 떡 등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식품제조·가공업소 4곳과 유통기한 미표시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식품제조·가공업소 6곳 등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