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의회 교육위 "교육청 비리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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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18 17:04 조회1,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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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 공사비리 관련해
강력한 개혁과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위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공사설계와 계약·감독제도를 개선하고
학교시설단을 행정국 소속으로 변경하는
개편안을 마련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시설공사와 관련한 명예시민감사제도 도입과
공무원 청렴교육이수제, 공무원 비리 내부 신고 보상제 실시, 등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최근 불거진 학교 신설공사와
자재 납품 관련 비리로 교육감의 친척과
교육청 공무원 등 7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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