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공사 비리 연루 공무원 4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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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26 08:42 조회1,4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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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공사 비리 연루 공무원 4명 징계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시설공사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 4명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국장급 1명과 6급 주무관 1명, 7급 주무관 2명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장급 직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 공사업체 관계자로부터 여러차례의 골프 접대와 금품 100만원 등 모두 300만원 상당의 향응과 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정직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또 6급 주무관은 7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아 해임 처분됐고 100만원을 받은 7급 주무관은 정직 1개월, 50만원을 받은 7급 주무관은 감봉 1개월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에서는 학교시설공사 관련 비리로 울산시교육감 친척과 공무원, 공사업체 대표 등 모두 8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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