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지검 신청사 업무 시작

울산지검이 오늘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울산 남구 옥동 옛 청사 뒤에 건립된 신청사는 지하 1층에 지상 13층 규모로 종합민원실과 수사과, 공안부 검사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지검 신청사 옆에 새로운 청사를 지은 울산지법은 오는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 울산지검 청사는 남부도서관으로 활용하고, 법원 청사는 철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