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폐유운반선 기름탱크 청소하다 근로자 3명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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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9 16:26 조회1,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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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폐유운반선 기름탱크 청소하다 근로자 3명 후송
오늘 오전 9시 6분쯤 울산 남구 장생포동 앞바다에 정박 중인 31톤급 폐유 운반선에서 기름탱크 청소작업을 하던 64살 정모씨 등 근로자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씨 등은 호흡곤란을 호소했지만 부상이 심하지는 않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들이 기름탱크를 청소하다가 잔류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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