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울산시장 후보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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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14:15 조회1,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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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울산시장 후보들 출사표
울산시장 후보들은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출정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는 오늘 태화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20만 울산 시민과 함께 안전행복도시, 꿈을 주는 창조도시를 조성하겠다"며 "박근혜 정부 정책위 의장직 수행 등을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을 통해 울산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후보는 공업탑로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사람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넥스트-울산'을 만들겠다"며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울산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조승수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 봉화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람냄새나는 세상, 노동자를 위한 세상을 꿈꿨던 고 노무현 대통령과 노동열사 정신을 이어 시민이 중심되는 안심 울산을 만들겠다"며 "야권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이갑용 후보는 울산시청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노동자 도시 울산에서 노동자가 울산시장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노동조합 설립을 통해 분재구조를 바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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