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복원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4 17:49 조회1,3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태화루 복원 준공
조선시대 영남 3루로 불리다 임진왜란 당시 유실된 것으로 알려진 울산 '태화루'가 복원돼 400여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준공식을 갖는 태화루는 태화강 중류 용금소 바위절벽 위에 건립됐으며, 총사업비 506억원이 투입돼, 정면 7칸, 측면 4칸 주심포 양식의 누마루와 대문채, 행랑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화루의 누마루 면적은 영남루나 촉석루보다 넓고, 기둥은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화엄사 대웅전처럼 배흘림 양식으로 조성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