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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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4 18:19 조회2,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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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 무산
울산 북구청이 추진하던 북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무산됐습니다.
북구청은 민간전문가와 기초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북구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위원회가 회의를 갖고 공단설립을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원들은 회의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 수익성 등을 종합평가했으며, 위원 8명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6명이 모두 반대해 설립이 부결됐습니다.
심의위원들은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관리 시설수가 다른 구에 비해 적어 해마다 사업수지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북구청은 오토벨리복지센터와 국민체육센터, 효문운동장 등을 관리하기 위한 시설관리공단 건립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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