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울산 범서읍 학부모, "2016년 천상고 개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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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25 17:06 조회1,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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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울산 범서읍 학부모, "2016년 천상고 개교하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학부모들로 구성된 천상공립고 범서추진위원회는 오늘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상공립고등학교를 울산시교육청이 약속한 2016년 3월에 개교하도록 공사를 서둘러 달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천상고 개교가 늦어지면 범서읍 중학생들이 진학할 학교가 모자라, 남구지역 고등학교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 중학생의 근거리 통학권 확보를 위해 천상고가 계획대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천상고 건립은 부지 소유권 문제로 법적 분쟁이 있어 착공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현재로선 정학한 개교 시기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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