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중구, "2015년은 문화·창조 전국 중심도시 도약의 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9 17:15 조회1,5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회]울산 중구, "2015년은 문화·창조 전국 중심도시 도약의 해"
울산 중구청이 내년을 '문화·창조 전국 중심도시 도약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오늘 중구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품격높은 문화예술로 감동주는 문화도시', '함께하는 따뜻한 희망복지 구현' 등의 내년도 역점시책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민선 6대 구정목표인 '사람중심 문화도시 종갓집 중구' 건설을 위해 중구 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울산예술대학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조속히 준공하고, 중앙전통시장 야시장 설치와 입화산 자연휴양림 지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9퍼센트 늘어난 2천481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지난 민선 5기가 '문화도시 중구'를 정착시키는 시기였다면 민선 6기에는 혁신도시 조기 정착에 문화와 창조를 더해 전국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