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석유공사 울산 신사옥 개청

한국석유공사 신사옥 개청식이 오늘 오후 3시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열립니다.

1979년 설립된 한국석유공사는 국가의 안정적인 석유자원 확보정책 추진을 위해 석유자원의 탐사와 개발, 비축 등 석유관련 종합적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울산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로, 이전 인원은 830여명입니다. 

울산시는 석유정제시설과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의 강점을 살려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