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착수 보고회 열려

울산시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용역은 간삼종합건축이 맡아 내년 1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내년 2월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140억원을 들여 북구 진장 명촌구획정리지구에 부지 천400여 제곱미터, 전체면적 2천800 제곱미터 규모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비롯해 녹음실과 편집실 등을 갖춰 시민과 청소년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