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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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06 18:10 조회1,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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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시,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 추진
울산시는 오늘 울주군, 울산대학교 등 8개 기관과 함께 원전해체기술 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갖고,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들 산학연관은 원전해체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강화하고, 원전해체기술 정보공유과 행정지원 등에 협조할 방침입니다.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사업은 국내·외 원자력력발전소 해체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2019년까지 천473억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연구센터 입지를 결정하고 2016년에 건립공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울산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가 연구센터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시는 이번 컨소시엄이 센터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앞으로 70년간 14조원의 원전해체비용이 들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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