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정자서 돌고래 1마리 그물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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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24 17:06 조회1,6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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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 정자서 돌고래 1마리 그물에 걸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울산 북구 정자항 남방 27킬로미터 해상에서 긴부리 참돌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3톤급 정자선적 자망어선 S호 선장 41살 김모씨가 그물에 긴부리 참돌고래가 걸려 죽어 있었다며 신고했습니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2.14미터에 둘레 1.14미터 정도로,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적법한 유통을 위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했으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61만5천원에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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