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 통신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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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6-12 16:55 조회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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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 통신원', 활동 시작
울산에서 생활 속 조류 소식을 알려주는 이른바 '울산 새 통신원'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새 통신원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울산에서 조류도래와 서식실태를 자율적으로 수집한뒤, 모바일 앱 '네이처링'에 게시하거나, 울산시·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통신원에게는 현장조사를 위한 조끼와 모자 등이 지급되며, 시는 통신원이 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종 보호와 서식환경 보전활동을 펼칩니다.
또, 모은 정보는 울산 생물종 목록 구축과 철새 생태 관광 프로그램 구성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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