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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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5-17 10:53 조회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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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연구 착수
울산시는 주력산업 고도화와 도시성장을 이끌어 가기위해, 산업·주거·문화기능이 어우러진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나섭니다.
울산은 1962년 특정 공업지구 지정과 함께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세계경기 침체와 공급망 위기 등으로 수출중심 제조업 기반의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2015년 이후 해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울주군 삼남읍 울산LTX 역세권과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일대에 주거·산업·문화 복합공간인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을 세워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뒤, 2028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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