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버섯재배공장 화재.. 3개동 소실로 14억 피해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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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4 17:20 조회1,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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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 버섯재배공장 화재.. 3개동 소실로 14억 피해예상
오늘 오전 3시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한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관리자 4명과 외국인근로자 18명 등 22명은 무사히 대피했으며, 불은 전체 공장건물 8개동 가운데 3개동과 재배중이던 버섯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20여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오전 6시 반쯤 불길을 잡고 잔불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4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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