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울산지역 시간선택지 일자리 참여업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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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11 18:18 조회1,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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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울산지역 시간선택지 일자리 참여업체 증가
울산지역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 사업장이 증가했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10월 말 기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 사업장수는 95개사, 근로자수는 12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참여 사업장 75곳과 채용 근로자 58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칩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근로계약을 체결하지만 임금과 복리후생 등의 근로조건에서는 차별이 없는 일자리로, 신규 채용 근로자 1명당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50퍼센트를 지방노동지청이 1년간 지원합니다.
내년부터는 기존 전일제 근로자를 시간선택제로 전환하는 사업주와 기존 계약직 시간제를 무기계약직 시간제로 전환하는 사업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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