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국가산단 화재 인명·재산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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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6 17:19 조회1,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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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국가산단 화재 인명·재산피해 증가
지난해 화재로 인한 울산국가산업단지의 인명·재산피해가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 화재 38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2013년에는 화재 42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화재에 따른 재산피해는 2013년 3억6천300만원에서 지난해 9억9천3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간 울산국가산업단지에서는 모두 189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 39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재산피해 규모는 40억4천3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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