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대차 노사, 여성근로자 안전귀가 도우미 운영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사택에 사는 여성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우미를 운영합니다.

울산공장 맞은편의 현대차 사택은 그동안 보안설비가 미흡하고 가로등이 부족하다는 등의 지적이 많았으며, 앞으로 안전귀가 도우미는 여성 입주자들을 사택

입구에서 집 앞까지 안내합니다.

또 자율방범순찰대 운영과 출입문 안전장치 설치 등의 대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