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울산 교육기관·학교, 부실행정 드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5 09:40 조회1,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교육]울산 교육기관·학교, 부실행정 드러나
울산지역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이 규정미달 교원에게 보수나 성과금을 지급하거나 기간제 교원을 채용하면서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는 등 부실 행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을 자체 감사해 '주요·반복 지적사례'를 찾아내고 주의 등의 신분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모 중학교는 원어민 등 영어회화 전문 강사를 채용할 때,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고 채용했으며, 교육청 산하의 한 기관은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수 없는 2개월 미만 근무 교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나 교육기관 현장에서 안이하게 사무를 처리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