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교통·비상진료·재난 등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
 
울산시가 설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안전사고와 비상진료, 교통소통 등 8개 분야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통분야로는 KTX와 고속버스 운행 증편과 리무진버스 연장 운행 등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체육공원과 울산공원묘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24곳의 순번제 진료와 당직 의료기관, 당번약국 운영 등을 추진합니다.

이 밖에도 LP가스 공급과 생활쓰레기 수거, 방역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