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경찰, 불법 사행성 게임장 적발

울산지방경찰청은 청소년 게임장으로 위장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적발해 종업원 39살 김모씨를 입건하고 업주를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와 김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남구의 한 상가건물 2층에 게임기 40대를 설치하고 게임기 배출구에서 나오는 카드를 돈으로 바꿔준 혐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와 현금 340만원을 압수하고 정확한 부당이익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