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1차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 개최

2015년 제1차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가 오늘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협의회는 창조경제 산업지도와 현안 설명, 원전해체센터 유치 서명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기현 시장은 올해를 '울산발 창조경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을 건설하자"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올해 창조경제 핵심과제는 ICT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와 원전해체센터 유치 추진, 동북아오일허브 추진 등입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울산시 창조경제협의회는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자문, 울산창조경제 혁신센터 운영 등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