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권명호 의원, "HD현대중공업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20 16:11 조회8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채익·권명호 의원, "HD현대중공업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국민의힘 이채익·권명호 국회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 함정사업 입찰참여 기회를 달라"고 방위사업청에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HD현대중공업은 1980년 최초의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을 건조한 이후, 현재까지 함정 110여척을 건조한 우리나라 최고 해양방위산업 기업"이라며 "해양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HD현대중공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울산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안보, 세계 방산시장 4강 목표 달성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오는 2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2014년 발생한 보안사고와 관련해,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