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울산 첫 전략공천.. 민주당 전은수, 울산 남구갑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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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16 10:32 조회1,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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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울산 첫 전략공천.. 민주당 전은수, 울산 남구갑 후보 확정
제22대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울산지역 첫 전략공천으로 '인재영입 7호' 전은수 변호사를 울산 남구갑 후보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1984년 부산출생인 전 변호사는 울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공주교육대 졸업 후 울산과 대전에서 5년여간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했으며, 이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뒤 줄곧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민주당의 이번 전략공천에 따라, 그동안 예비후보로서 활동해온 손종학 전 울산시의원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편, 울산 남구갑은 전통적인 보수강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에선 현역의원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미영 전 울산시의원은 민주당 탈당 후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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