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웅촌~용당 연결도로 확장 용역 착수

울산시는 '웅촌∼용당간 연결도로' 확장 방안을 찾기 위한 타당성 평가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웅촌초 교차로에서 춘해보건대와 고연공단, 양산시 용당사거리를 잇는 총연장 6.3㎞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웅촌면 검단리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고연공단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사업비는 천414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올 하반기 용역을 마무리한뒤, 중앙정부와 협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