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석면·슬레이트 제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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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1 11:03 조회1,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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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시, 석면·슬레이트 제거 지원
울산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15년 석면관리 시행계획’을 추진합니다.
석면은 내열성과 불연성, 단열성 등이 뛰어나 1970년대 우리나라 건축에 많이 사용됐지만 폐암과 악성중피종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4월까지 건축물 석면조사를 완료하고, 올해 4억여원을 들여 건물 118곳에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석면자재가 50제곱미터 이상 사용된 건물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인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위해성 정도에 따라 보수나 폐쇄 등을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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