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보트카 체코 총리, "현대차 울산공장 규모 놀랍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27 18:42 조회1,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사회]소보트카 체코 총리, "현대차 울산공장 규모 놀랍다"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오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소보트카 총리 일행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윤갑한 현대차 사장의 안내로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을 생산하는 울산5공장과 수출선적부두 등을 둘러봤습니다.
소보트카 총리는 "현대차 울산공장의 세계적 규모가 인상적"이라며 "현대차 체코공장이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비결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2008년 체코 제3의 도시인 오스트라바 인근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해 투싼IX와 I30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