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울산 언양 미나리 재배마을·서리마을 돌담장길 등 특성화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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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27 18:41 조회1,6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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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울산 언양 미나리 재배마을·서리마을 돌담장길 등 특성화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은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기로 하고, 각 마을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우선 올해 3억2천만원을 들여 언양 어음하리 마을의 미나리재배지역과 웅촌 은현서리마을의 돌담장을 재조명합니다.
언양 어음하리 마을은 마을초입의 신문고종과 빨래터를 비롯해, 미나리 재배지역을 가기위한 골목길에 마을당수나무와 대나무밭, 우물가에 이야기를 부여하고, 실개천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돌담장이 600미터 가량 이어진 웅촌 은현 서리마을은 돌담장 보수와 연계를 통해 옛 돌담장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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