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악취방지 종합시책 추진

울산시는 2015년 악취방지 종합시책을 세워 기업체의 악취 배출을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악취방지 종합시책은 악취배출원의 체계적인 관리 등 3대 분야 9개 역점 과제로 추진됩니다.

시는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과 맞춤형 기술지원,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지역 악취배출 신고대상 업소는 419곳으로, 특히 울산·미포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보다 2배 강화된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