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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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5 13:18 조회1,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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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나서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 주요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올해 경기침체와 정부의 민생·복지관련 예산 비중 확대 등으로 사회간접자본과 산업경제 투자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국비지원이 필요한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과 시민안전체험 교육센터 건립 등의 신규사업을 비롯해, 산업로 확장사업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의 계속사업과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정치권과 협조해 사업비 확보에 나설 전략입니다.
시는 특히 울산 산재 모병원 건립과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등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원활히 통과되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중앙정부에 국비를 신청하며, 내년도 예산은 오는 12월 2일까지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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