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료기관 등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16 10:31 조회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의료기관 등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가 오늘 의료기관, 의약단체 등과 함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와 울산시 약사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동강병원·중앙병원·울산병원·울산시티병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소아환자 진료사업 협력지원과 소아환자 상시 진료시스템 구축, 협력 병의원·약국 발굴 등에 힘을 모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나 청소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병의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울산에선 울주군 범서읍 햇살아동병원이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돼, 다음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