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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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29 15:21 조회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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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추진
울산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시행과 교육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맞춰, 초등학생 돌봄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아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야간과 토요일 돌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시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거점형 돌봄시설 5곳을 신규 지정하는 한편, 토요일 돌봄이 가능한 시설을 16곳으로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긴급 돌봄이 필요할 경우엔, 지역 아동센터 지원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연결해 주고, 주로 낮 시간대만 운영되는 아파트 경로당을 활용한 시설파견형 돌봄도 운영합니다.
시는 이를위해, 온종일 통합돌봄 실무협의회와 틈새돌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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