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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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23 14:00 조회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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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울산시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의료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시는 먼저 지난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늘은 국무총리 주재 화상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중증응급환자는 울산대병원, 준중증·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기관으로 이송하는 '선순환 응급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문 여는 동네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복지부 콜센터 129번과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등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의사 집단행동 피해사례 등을 접수받아, 신속히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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