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재선임..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추진.. 상의회관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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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13 15:08 조회8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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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재선임..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추진.. 상의회관 신축"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차기 21대 회장으로 재선출됐습니다.
단독 입후보한 이 회장은 어제 상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의원 총회'에서 참석의원 67명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오늘부터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간입니다.
이 회장은 선임직후, 부회장 18명과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 모두 52명의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상근부회장은 차기 의원총회에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장은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울산의 주력산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이차전지와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경제계 숙원사업인 상의회관을 신축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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