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 1인당 사교육비, 8개 특광역시 중 가정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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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3-15 13:43 조회9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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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생 1인당 사교육비, 8개 특광역시 중 가정 적어
울산지역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울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6만8천원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전국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4천원으로, 서울이 62만8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세종이 46만5천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실제 사교육을 받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해도, 울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천원으로, 특·광역시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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